
경남 양산시의회(의장 박일배)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과 직원의 예산심의 전문성 및 입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027년 당초예산 심의 등을 앞두고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산심의 실무 교육 ▲조례 제·개정 입법 절차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기법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단순한 예산 감시와 삭감을 넘어 양산시 미래 발전을 위한 대안적 정책 제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 기간 중 의원단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도 방문해 제주 농업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양산시 농업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선진 사례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제9대 양산시의회가 ‘다가가는 소통의회, 앞서가는 혁신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