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썹을 찌푸릴 때 생기는 미간의 세로선, 눈썹을 들어 올릴 때 나타나는 이마의 가로선, 웃을 때 코 옆에서 입가로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모두 표정에
따라 더욱 선명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주름이 만들어지는 위치와 피부 움직임이 서로 다른 만큼 치료에서도 각각의 특성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표정을 지을 때만 나타났던 선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만히 있을 때까지 남을 수 있다.
반복적인 움직임에 피부 노화와 탄력 변화 등이 더해지면 접혔던 자리가 충분히 펴지지 않으면서 고정된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 단계에서는 단순히 표정근의 움직임만 조절하는 것과 별개로 이미 깊어진 피부 조직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미간주름은 눈썹 사이를 모으는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마주름은 눈썹을 위로 들어 올리는 습관이나 표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반면 팔자주름은 표정뿐 아니라 볼과 입 주변 조직의 변화, 피부 처짐 등 여러 요인이 함께 관여할 수 있다.
따라서 세 부위 모두 주름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일한 치료를 적용하기보다는 움직임에 의해 나타나는 선인지, 표정을 풀어도 깊게 남아 있는 주름인지부터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원 인계동 미세성형외과는 이러한 차이를 고려해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주름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접수 후 차보환 대표원장이 진료를 진행하고 이후 구체적인 상담으로 이어지며, 환자가 신경 쓰는 부위와 원하는 변화를 확인하되 필요성이 낮은 시술을
추가하기보다 현재 상태에 필요한 치료를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표정을 풀어도 깊게 자리 잡은 주름에서는 상태에 따라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을 고려할 수 있다.
쥬브젠은 주름 부위에 외부 물질의 부피를 더해 높이를 맞추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깊어진 진피층에서 자신의 콜라겐 섬유조직이 생성되는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특허받은 쥬브젠 의료기기를 이용해 극소량의 이산화탄소가스(CO₂)와 히알루론산(H.A)을 치료가 필요한 진피층의 동일 지점에 교대로 주입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자극을 통해 해당 위치에서 새로운 콜라겐 섬유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주입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제로 깊게 자리 잡은 부분을 구분해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방법은 주름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마에 여러 개의 가로선이 있다고 해서 모든 선을 동일하게 치료하거나, 팔자주름이 길다는
이유로 전체 부위를 같은 방식으로 시술하는 것은 아니다. 미간 역시 근육 움직임이 주된 원인인 얕은 주름과 진피층까지 깊게 고정된 선을
구분해야 한다. 현재 주름의 깊이와 피부 상태, 표정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쥬브젠이 필요한 지점을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미세성형외과는 미간주름과 팔자주름, 이마주름 외에도 콧등·눈가·목·마리오네트·인중 부위의 주름을 진료하고 있다.
수두나 점 제거 후 남은 흉터, 선상반흔, 관자놀이와 볼의 여드름흉터 등 함몰성 흉터에 대한 진료도 함께 시행한다.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이 1대1 상담부터 시술까지 진행하며 시술 후에는 7일차 경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차보환 대표원장은 “미간주름과 이마주름, 팔자주름은 모두 얼굴에서 자주 접히는 부위지만 주름을 만드는 움직임과 주변 조직의 조건이 서로
다르다”며 “표정에 따라 생기는 선과 이미 진피층에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을 구분하고,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각 부위의
특성과 얼굴 전체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